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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오후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홀몸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이웃돕기 본문

믿음[언론기사]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홀몸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이웃돕기

사랑가득한 2019. 9. 21. 22:49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홀몸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이웃돕기를 하셨었네요~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 하나님의교회 모습 신문에도 많이 나와서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식료품을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후 김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이태호 기자] 매년 명절이면 수천만 명이 귀성길에 오른다. 마음에는 보고 싶은 가족을 만난다는 설렘을, 양손에는 가족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고향을 찾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선물세트에도 이웃들을 한 가족으로 여기며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지난 6일, 안산시 일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했다. 신자들은 찜닭, 추어탕,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 등 속을 든든히 채워줄 음식들과 참기름, 올리고당, 식용유 등 활용도가 높은 식료품을 골라 정성껏 선물세트를 꾸렸다. 라면, 즉석밥, 햄, 캔 참치, 전복죽, 단호박죽 등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도 담았다.

교회 관계자는 “오곡이 넉넉한 명절인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음식을 나누어 먹는 푸짐한 인심과 즐거움을 나누는 가족”이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가족의 온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기를 바라며 물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자들의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은 관내 홀몸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소외가정에 전달된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 김성숙 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에게 기쁨의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하늘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 고잔동·부곡동·초지동·이동·선부1동과 시흥시 정왕본동·군자동·대야동·능곡동 외에도 전국 약 200곳에서 각 지역별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세트(1억50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경기도 일대에서는 총 1146상자가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출처:에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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