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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오후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사진전[ 프라임 경제] 본문

믿음[언론기사]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사진전[ 프라임 경제]

사랑가득한 2016. 3. 8. 21:45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이 또 하네요^^

저도 갔지만 진짜 좋았어요^^

 

 

 

 

[프라임경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 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3월부터 5월8일까지 경남 진주시 봉곡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진주 하나님의교회는 성전 본관 4층에 특설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을 139점의 글과 사진, 소품들로 가득 채웠으며, 영상 문학관, 포토존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 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이 보내 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들이 있어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전국 41개 지역에서 학생, 주부, 직장인, 외국인 등 47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우리 어머니'전은 남녀노소 불문에 국경까지 초월한 '감동 전시'로 연일 성황 중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에 입체적 인 구성으로 담아낸 전시회는 교육계, 재계,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고도의 산업 성장과 IT강국이라는 이름 아래, 물질적으로는 나날이 풍요로워지지만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사회 이면에는 어느덧 가족 간 이웃 간에 갖가지 갈등으로 인한 여러 생채기들이 남아 있다. 시간의 흐름으로도 쉬 아 물지 않을 상처의 치유제는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다.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을 파고드는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쫓기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일깨우며 가족애를 돈독히 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토요일은 휴관한다.

 

출처: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