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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하나님의교회] 규율이 성장비결!!

사랑가득한 2016. 10. 29. 23:12

어떤것이든 정해진 규율이 있었기에 성장이 있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규율대로 믿고 따라야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죠^^



**성장 비결, 규율**

왜 어떤 나라들은 경제 발전에 성공하지만 어떤 나라들은 실패할까? 학자들은 오랫동안 기후, 지리적 위치, 민족성, 역사적 경험 등을 토대로 그 해답을 찾으려 했지만 명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는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각각 1962년과 1966년에 독립하여 경제 성장을 꿈꾸게 된다. 독립 당시 두 나라는 영국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정치, 법률 등의 제도와 국민소득이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50여 년 후 두 나라의 경제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2013년 1인당 국민소득이 자메이카는 5,275달러, 바베이도스는 14,998달러로 세 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두 나라의 경제 발전이 이토록 격차가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장 피터 블레어 헨리는 논문을 통해 

“몇몇의 신흥국들이 경제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규율’에 있었다. 한국이 1970년대 급성장한 것도 규율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퓰리즘(populism)과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위해 비현실적인 선심성 정책으로 지지도를 이끌어내고 대중을 동원시켜 권력을 유지하는 형태의 경제정책은 단기적인 부(富) 창출에는 성공했지만 지속적인 성장에는 실패를 낳았다. 


지금 세계 경제가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원인 중 하나로 신흥국이 과거의 규율을 잊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신흥국은 규율을 되찾고 선진국은 신흥국의 과거에서 규율을 본받아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선진국도, 신흥국도 모두 ‘규율의 성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의 경제성장은 정해진 규율을 따르는 것이 발전의 성공 요인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포퓰리즘과 같은 선심성 정책을 따르지 않고 정해진 규율과 규칙을 따르는 것이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율을 따르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른 교리로 수많은 교회들이 난립해 있다. 그러나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규율’인 하나님의 진리는 잊어버리고 선심성 포퓰리즘으로 신도들을 붙들기에 바쁜 현실이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대중화되어 어떻게 하면 신도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제도를 이어갈지 고민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심지어 교회가 신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실로 연휴 때 여행지로 찾아가 예배를 보기도 한다. 신도들 중에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교회를 찾는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이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신도 수는 줄어들어 운영을 포기하는 교회가 늘고 있다.


경제 정책이 보여주듯 대중적 인기를 위한 정책은 실패를 낳을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규율을 잊어버린 결과는 멸망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이사야 24:1~5)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20: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잠언 19:16)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태복음 19:17)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는 안식일, 우리 영혼의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유월절(출애굽기 20:8~11, 마태복음 26:17~28). 이 모든 것이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규율’이다. 2천 년 전 사도들이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규율인 새 언약을 지켰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규례를 지켜야 할 것이다.


영혼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율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성장은커녕 구원을 기대할 수 없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참고자료>

1. ‘포퓰리즘’, 두산백과

2. ‘北美 번영, 南美 쇠락…무엇이 운명 갈랐나’, 조선일보

3. ‘신흥국 흥망의 열쇠는 ‘제도’인가 ‘규율’인가’, 조선일보 

4. ‘세계 경제 ‘규율의 성장’하라…과거의 신흥국처럼’, 조선일보


출처: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