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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같은 오후

하나님의교회- 재앙이 넘어가는 하나님의절기 유월절 본문

겸손[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재앙이 넘어가는 하나님의절기 유월절

사랑가득한 2019. 1. 30. 22:53

이세상에는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다가오면 당할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지키면 살수 있게 해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축의 성난 몸부림

유월절(פסח)



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크리스마스 열기에 취해 들뜬 휴일 아침을 맞이하는 관광객들로 붐벼 있던 남아시아 해변가에 거대한 파도가 밀어닥쳤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서부해안의 해저 40km 지점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9의 초대형 해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밀어닥친 쓰나미로 30만 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만 24만 명 이상, 스리랑카 4만여 명, 인도 1만 5000여 명 등이 사망했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푸켓과 몰디브 등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온 수천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죽거나 실종됐다. 심지어 아프리카 동부해안까지 덮쳐 탄자니아에서 10명, 케냐에서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3개월여 앞둔 5월 12일, 중국에서 진도 8.0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진앙지인 쓰촨성의 여러 도시를 차례로 덮쳐 8만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천만 명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어떤 소수민족은 멸족위기까지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 휩쓸고 간 자리는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히로시마 원폭보다 250배 이상 강력한 지진의 위력에 3백만 채 이상의 가옥이 파손됐고,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마을들이 매몰되고 도로가 끊겼다. 강진 이후 진도 5.0 이상의 여진을 포함, 2천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져 쓰촨성 전역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2011년 3월 11일, 이웃나라 일본도 지진쇼크에 빠졌다. 일본 관측 사상 최대규모인 9.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초대형 쓰나미, 대형화재,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이날의 지진으로 2만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3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2015년 4월에는 네팔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해 8,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 6천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들어 멕시코에서는 9월 7일과 19일 잇따라 강진이 발생해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다. 한국에서도 진도 2~3가량의 약한 지진이 연평균 30차례 정도 일어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대지진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와도 같다. 실제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는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층빌딩과 주택가, 지하철 노선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에서 진도 5~6 정도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지하에 촘촘이 연결되어 있는 도시가스 시설이 연쇄적으로 폭발을 일으켜 2차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이 땅은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액체에 가까운 불안정한 맨틀 위에서 여러 대륙판들이 움직이며 밀어내고 충돌하기 때문에 지진은 수시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 지진은 갈수록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데다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야말로 지축이 성이 난 듯 몸부림을 치며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단 몇 초간의 짧은 시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집어삼키는 지진을 대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전문가들은 지진에 대한 대비책은 최소한의 대비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내진설계,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의 피해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강진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희생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인간의 능력으로 지진을 막아내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다.


출처: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앙에서 구원 받을수 있는 유월절 반드시 지켜야합니다